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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선정

2026 충남문화관광재단 다원예술 지원사업

2025 예술인 전시 지원 사업_아산문화재단

2021 아트경기 작가_경기문화재단

2021 FIAP 국제 사진예술연맹 등단 작가

2021 하반기 컨네이너아트랩_양평군립미술관 외 다수

전시

개인전

2026 2026년 응시의 구조 : 균열 이후의 시선 신불당 아트센터

2024 9회 국회의원회관 제2 로비

2021 3회 주터키 한국문화원 앙카라_터키

2021 2회 컨테이너아트랩 _양평군립미술관 (2021.10.5.~29) 외 다수

그룹전 및 아트페어

2025 국제예술교류협회전_주 그리스 아테네 시립 멜리나 문화센터

2023 영국 몰갤러리 KORREAN ART LONDON, MALL GALLERYS LONDON SW 1Y 5AS, YK

2021 아트경기 x 아트 로드 77_움 갤러리 외 다수

2025 서울아트쇼_코엑스 A _감본 갤러리

2025 FOCUS Art Fair saatchi Gallery_EAST ATELIER 갤러리.영국

2025 1회 양평 아트페시티벌 양평군립미술관 주관

2022 MOAF 2022 문래아트페어_아트필드갤러리

2022 일러스트코리아_강남코엑스 D홀 외 다수

작가 노트

나는 작품을 창조한다기보다, 이미 존재하고 있으나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을 발견한다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 사진을 통해 사물과 세계를 응시해 왔고

지금은 황토와 옻을 혼합한 토회, 나무, 삼베, 옹기 파편과 같은 재료를 통해 시간의 흔적과 존재의 움직임을 바라본다.

작품에 나타나는 균열은 파괴나 단절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한 존재가 스스로의 내부를 열고또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토회가 마르면서 만들어 내는 예측할 수 없는 균열과 옻칠이 쌓아 올리는 깊은 표면은 

인간의 의지와 자연의 시간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이다.

나는 재료가 스스로 드러내는 흐름을 억지로 통제하지 않고 오래 바라보며 기다린다

그 기다림 속에서 원, 항아리, 물고기, , 도마와 옹기 파편은 하나의 사물을 넘어 

생명, 태동, 이동, 가족, 기억의 자리로 확장된다.

나의 작업은 균열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는 존재의 숨과 움직임에 관한 것이다

익숙한 사물과 오래된 재료 속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세계를 바라보며, 삶이 스스로 눈뜨는 순간을 기록하고자 한다.

작가소개

사진과 회화를 기반으로 토회, 옻칠, 나무, 삼베, 옹기 파편 등 다양한 재료를 결합하여 작업하는 작가이다.

플루트를 전공하고 음악교육에 종사했으며, 이후 오랜 기간 사진 작업을 통해 빛과 시선, 존재의 내면을 탐구해 왔다

최근에는 황토와 옻을 혼합한 토회의 균열과 전통 재료가 지닌 시간성에 주목하며

평면회화와 오브제, 설치 작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작품의 중심에는 응시’, ‘균열’, ‘태동’, ‘’, ‘이동이라는 주제가 놓여 있다

작가는 균열을 파괴의 흔적이 아닌 새로운 방향으로 열리는 통로로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재료의 변화와 인간의 감각이 만나는 지점을 탐색한다.

사진에서 출발한 세밀한 관찰과 음악적 리듬, 옻과 황토가 만들어 내는 깊은 표면을 바탕으로

익숙한 사물 안에 잠재된 생명성과 기억의 구조를 시각화하고 있다

작가는 현재 회화와 오브제, 공간 설치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구축해 가고 있다.

CHO MI-JEONG

조미정

South Korea